하나 아쉬운건 그때 수학여행으로간거라.. 금강산본기억보다 칭긔들이랑 논기억이 더 커서 잘 기억이안남 ㅠㅠㅅㅂㅅㅂ 그때 산좀보고 사진좀찍어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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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2
ㅇㅇ
와ㅠㅠㅠ얼른 통일되서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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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2
ㅇㅇ
ㅅ뷰ㅠㅠㅠ창조주가 같이 가자고 할때 갈껄ㅠㅠㅠㅠ존나 후회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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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3
ㅇㅇ
5.24조치 전까지만 해도 여행갈 수 있었잖아 나도 그때 가볼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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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3
ㅇㅇ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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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3
ㅇㅇ
나도 금강산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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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4
ㅇㅇ
ㄴㄱㄴ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음 나붕 갔을때 그 사건 터져서 존나 공포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한번 더 가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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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4
ㅇㅇ
아 ㅋㅋㅋ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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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4
ㅇㅇ
금강산 존나 좋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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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4
ㅇㅇ
나붕도 금강산관광간적잇는데 기분 신기하고 이상하더라.. 갔다가 돌아올때 같이갔던 사람들 칼끼워진 총 들고잇는 북한 군인 무표정하고 딱딱한 분위기에 바짝쫄아있었는데 한국쪽으로 넘어오니까 구닌들이 막 손흔들면서 인사해주니까 안~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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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0:54
ㅇㅇ
헐 머박
[Code: 040e]
2019.08.18 20:54
ㅇㅇ
ㅅㅌㅁㅇ한데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텐트치고 야영할 수도 있다. 보통은 다들 호텔 선택하는건지 사람 ㄹㅇ 없고 조용해서 밤에 별 총총히 더 있고 해수용장에서 멀리 보이는 북한 마을?같은데서 선전 방송 같은거 틀어 놓음 ㅇㅇ.... 조식은 그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안전요원?들이 먹는데가 따로 있어서 거기 낑겨서 같이 먹을 수 잇음. 샤워실도 찬물밖에 안나왓지만 존나 조용해서 좋았다. 금강산 관광 만~~약에 다시 열리면 재방문 의사 있음 내 기억엔 음식도 다 맛잇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