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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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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구들 다 갈아치우고 지금 저 사랍장 하나 남았는데
우리 애기들 어릴때 저기가 애들 방이었어서ㅋㅋㅋㅋㅋ버릴 수가 없다

침대 밑에 분만상자 만들어줬는데 내가 자꾸 들여다봐서 마음에 안들었는지
나갔다온 사이에 엄마냥이가 서랍 열고 옷 막 밀어내가지고 새끼들 물어다가 내 서랍에 넣어놨었음 
다섯마리 꼬물대고 청바지 사이에 누워있는데 내가 힘이 있나....
결국 안에 있던거 다 빼고 한달넘게 애들한테 한칸 내줬었던게 벌써 7-8년전이라
이제 막 다 누래지고 버릴때 됐는데 아직도 애들이 앙앙 문 잇자국 다 남아잇는게 보이니까
못바꾸겠어 흑흑  칠이나 다시 해서 계속 쓸까보다

 
2019.03.19 01:08
ㅇㅇ
ㄱㅆ갠소는 괜찮아!!!
[Code: d802]
2019.03.19 00: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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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Code: f97a]
2019.03.19 0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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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아ㅜ너무 사랑스러워 ㅜㅠㅠㅠㅠ
[Code: 2207]
2019.03.19 0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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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쳤다...대박ㅠㅠ
[Code: 4a95]
2019.03.19 00: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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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첫짤 뜨자마자 기절할뻔
[Code: 81c5]
2019.03.19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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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냥주작들 똑똑하다 서랍도 직접 열고 옷 다 밀어냈다는 거 신기ㅋㅋㅋㅋ
[Code: 81c5]
2019.03.19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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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Code: 2c74]
2019.03.19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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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글 제발 지우지말아조 ㅠㅠㅜㅠㅠ
[Code: c125]
2019.03.19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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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쳤다 심장아퍼....졸귀탱ㅠㅠㅠㅠㅠㅠㅠ
[Code: 9973]
2019.03.19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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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저 어린 목숨 소중하게
여겨줘서 복받을꺼야 ㅜㅜㅜ
[Code: a937]
2019.03.19 0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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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ㄷㅁㅊㅇ
[Code: 57dc]
2019.03.19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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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장 채워줘
[Code: 55dd]
2019.03.19 0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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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개귀여워....
[Code: cf80]
2019.03.19 0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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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ㅠㅠㅠ
[Code: b244]
2019.03.19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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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앙 살면서 본 사진중에서 제일 따뜻하고 귀엽고 아름답고 행복한 사진이야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Code: d410]
2019.03.19 0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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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아아아악
[Code: b5dd]
2019.03.19 0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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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더내놔!!!!!!!!!!!!!
[Code: b5dd]
2019.03.19 0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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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대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
[Code: 9511]
2019.03.19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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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 마음대로지만 오래오래 보고싶은 글이다ㅠㅠㅠㅠ허엉 붘막했다 지우지마로라ㅠㅠㅠㅠㅠ 시펄 첫 짤 보자마자 심호흡6974번 함ㅠㅠㅠㅠㅠㅠ
[Code: 9511]
2019.03.19 0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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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저렇게 무해하게 생겼는데 심장에 해로울 수 있지ㅠㅠㅠㅠ너무 귀여워
[Code: e71b]
2019.03.19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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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미친...하...
[Code: 34b6]
2019.03.19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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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미쳐써 육성으로 소리나옴 ㅠㅠㅠㅠ 심장에 해로운 사진들이다.....
[Code: 8a10]
2019.03.19 0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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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아 글 지우면 안돼 존나 맨날볼거야..........
[Code: 24b4]
2019.03.19 0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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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 나 너무 사랑스럽다 냥주작님들 모두 무병장수하세요ㅠㅠㅠㅠ
[Code: d946]
2019.03.19 0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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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지마 맨날 들어와서 볼게 마음이 간질간질해ㅠㅠㅠㅠㅠㅠ
[Code: acf6]
2019.03.19 0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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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천사다 보자마자 너무 행복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7559]
2019.03.19 0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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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간적으로 용럏꽉채워서 올려주라..........ㅜㅜㅜ광광광
[Code: 1b7f]
2019.03.19 0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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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장 좀 아플라그래....ㅠ
[Code: c25b]
2019.03.19 0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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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딸려서 감정을 못 쫓아가는 기분이다ㅠ 왤케 뭉클하고 눈물 나냐ㅠㅜㅜㅠㅜㅜ너붕네 주작님들도 사랑스럽고 서랍장 못버리겠는 그 마음도 넘나 따숩네ㅠㅜㅜㅠㅠ항상 행복해라...ㅠㅜㅜㅠㅠㅠㅠㅠ
[Code: dabb]
2019.03.19 0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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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천사한테 천사가 찾아왔었네
[Code: 80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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