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인권개념이 없던 야만의 시대에, 사회적 특권계층이 될 수단은 힘 뿐이었을거고 그중 귀족이나 왕족 지위까지 오를려면 성격이 보통 흉폭하지 않으면 안됐을 듯..
잉국 빅토리아 여왕만 해도 애비로부터 물려받은 불같은 분노? 광분증?? 으로 표현되는 지랄맞은 성격이었다고 함

이런 난폭함이 전세계 귀족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났단거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2024.04.28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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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국 왕실 같은 경우엔 빅토리아 여왕보다 한참 전인 헨리 8세랑 엘리자베스 1세도 성격 불 같았다는 소리 있는 거 보면 ㄹㅇ 집안 내력 같더라 ㅋㅋㅋ
[Code: 1577]
2024.04.28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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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니까
[Code: 1a90]
2024.04.28 03: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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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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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6:05
ㅇㅇ
33
[Code: c937]
2024.04.28 1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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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Code: 2834]
2024.04.29 1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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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Code: 6a8f]
2024.04.28 03: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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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눈치 안봐도 되니까 교육도 안되고 좆대로 살았을 뿐이지 특권계층이 될 수단이 힘인게 아니라 타인을 짖눌르른 도구로 힘을 선택한거임
[Code: cf8d]
2024.04.28 0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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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권력계층의 나 화 안참아도 되는 위치야 하는 더러운 성질머리지 뭘ㅋㅋㅋ 왕족이니까 이렇게 포장되네... 그냥 개저씨들 지 성질 못 참는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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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3: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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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수 잇는 위치엿던것도 있지만 역사 보다보면 유난히 승질머리 드러운 인간들도 나오는걸 봐서는 선천적인 승질머리도 잇긴 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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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4: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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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데 자연선택설이 좀더 먼저였을거 같긴함
인간은 권력을 가지면 싸패가 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부터 그렇지 못했던 인간들은 도태되었긴 때문에 지금 후손들은 그런경향이 생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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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5: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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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ㄹㅇ
[Code: bfd0]
2024.04.28 04: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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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을때 진짜 인성이 나오는게 아니라 다 가졌을때 나온다잖아. 그냥 쉽게 표출할수있는 위치.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면 깎여야 할 필요가 없었던 인생. 그런게 합쳐진게 아닐까.
[Code: d160]
2024.04.28 06: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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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지 왕 머리 빗다가 빡쳐서 빗으로 때렸다는 궁녀? 그런 궁녀는 바로 끌려나가잖음ㅋ...왕이니까 가능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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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8: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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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ㅎ 힘차게 등장
왕 머리 빗다가 빡쳐서 때린건 숙종 엄마인 명성왕후(=/=명성'황'후)임. 숙종은 어릴 때부터 성격이 개지랄불바다라 명성왕후가 참빗라이팅 하면서 키움.
대신 궁녀중에 비슷한 미친짓을 한 사람이 있는데 걔는 장미라는 궁녀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려 이방원을 안마하다가 지 성질난다고 이방원 무릎 후드려팸. 근데 이 일은 그냥 어찌저찌 넘어가고 나중에 다른 일로 또 문제일으켜서 그 때 쫓겨남ㅇㅇ
[Code: 1582]
2024.04.28 08: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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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도랐닼ㅋㅋㅋㅋㅋㅋ
[Code: 6eba]
2024.04.28 11: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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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ㄹㅇ 분조장인듯 다른 왕도 아니고 킬방원을ㅋㅋㅋㅋ
[Code: 38ec]
2024.04.28 13: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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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찐분조장이지 무려 킬방원도 ㅈ까고 후드려팬거니ㅋㅋㅋㅋㅋ
[Code: 62c4]
2024.04.28 06: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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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Code: 57ec]
2024.04.28 16: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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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 비서 n십년씩 한 사람들 하는 인텁 보면 사장들은 성질이 급하대
걍 눈치볼필요 없이 지좆대로 사니까 성질 좆같아진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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