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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요? 정의의 용사라도 되는 줄 알아요? 저 사람 죽일 뻔했다고요!
- 마음만 먹었으면...
- 됐어요! 제발 그 입 좀 닥쳐요!
- 화났어요?
- 아니요 놀랐을 뿐이에요. 미안해요.
저러고 수갑 풀어달라고 그렇게 꽉 막힌 경찰 아니지 않냐고 하다가 안된다고 하니까 전략 바꿔서 수갑 찬 팬티바람의 여자가 좋으세요? 막 흥분되고 그래요? 후하후하??<이러고 도발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체 바지는 어쨌어요?
- 태웠어요. 나체족을 회유하려고요. 저 등신이 내 공책을 읽고 있길래 동참하는 척하면서 본거지를 알아내려고 했죠.
이게 사실 여주가 차에다가 자기가 평생에 걸쳐서 매일매일 쓴 일기를 싣고 다니는데 중간에 나체족들 만나서(대충 무소유 같은거 주장하는 집단임) 다 털려서 그거 찾아다니고 있었음ㅇㅇ
나쁘진 않은 생각인데, 그래도 그런 짓은 하면 안 되죠. 남한테도 위험하지만 자신한테도 위험해요. 그러니 나에게 맡겨요. 그게 내 일이라고요. 알겠어요?
근데 자기 걱정한다고 저렇게 말하는데 설교하지 말라고 저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이 둘은 럽라입니다.... 진심 바게트국식 로코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르드리 모드와일러쥘리에트 스완아를로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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