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순간부터 킬리언과 하디의 커퀴질로 고통받던 톰글이는 자기와 같은 처지였던 백두마저 해숙이를 만나 커퀴로 진화하는 걸 마지막으로 집을 탈출함

남의 커퀴내에 질식한  삶을 살았던 후유증으로 톰글이 안에 있는 연애세포가 질식해 죽었음 좋겠다

그래서 한창 로우든은 썸타는 중인데 톰글이는 이게 썸타는 건줄도 몰라서 철벽도 안치고 걍 장난기 많긴 해도 좋은 형이구나하고 넘겨 자기도 모르게 여지를 주며 어장짓하겠지

어느날 로우든하고 본가에 같이 놀라갔는데 손님인 로우든이 있거나 말거나 신경안쓰고 커퀴내를 풍기는 킬핟 숙백때문에 로우든이 당황하면 좋겠다

그리고 톰글이가 그런 가족들을 저런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커플지옥 솔로천국..."하고 중얼거리면 좋겠다

연애세포 다 죽은 톰글이랑 연애하려고 고생하는 로우든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