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그랑프리에서 모두를 충격먹게 한
차에는 문제 없었고 내가 쓸모가 없었다,
차가 아니라 드라이버를 바꿔야 된다는 발언 이후로
여름방학 잘 쉬고와서 멘탈도 긍정적으로 잘 잡은 것 같았고
페라리 차에도 어느정도 적응해서 맞춰가는 것 같았는데

잔드보르트 DNF
몬차 5그리드 패널티
바쿠 페라리 타이어 전략 문제 퀄리파잉 Q2 탈락
싱가포르 타이어+브레이크 이슈로 추월 실패+5초 패널티

이것뭐에요? 진짜 이정도로 억까 해도 되는거냐....?
게다가 이게 다 햄 잘못으로 일어난 일도 아니고
차와 페라리 헛짓거리로만 만들어진 문제인데 이거 맞냐고..
내년에 햄 얼마나 행복하려고 억까 스택을 어디까지 쌓는거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