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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만지작거리는 동안에도 계속 아래 풀리도록 손가락으로 풀어주고 있었어서...몸에 힘이 풀려서 그런건지 그래도 수월하게 들어감 다 넣으면 진짜 명치까지 들어갈까봐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남기고 한번에 쑤욱 넣음

입 헤에...벌어지더니 눈은 반쯤 감겨서 깜빡...깜빡...혀는 풀려서 내민건지 만건지 모르겠고...게게 풀린 눈으로 고개 톡 옆으로 떨군 대만이 움찔하다가 자꾸 잠드려고 하는데 너무 야하게 생김 꼭 죄어오는 몸 느끼면서 얼굴 잡아먹을듯이 보고 있던 태웅이 결국 못 참고 남은 부분까지 쑤욱 넣어버림

결장까지 쿡 찔러오는 자지 받으면서 숨 헉 들이키고 눈 크게 뜨고 혀 내민 정대만 바들바들 떨면서 경련하는데...통통하고 짧은 혀 서태웅 주저없이 촉수 같이 두툼한 혀 맞대고 미끌미끌 문지르겠지 두꺼운 혀로 푹푹 쑤실 때마다 으븝...븝 베에에...하고 부끄러운 소리 내는데 정대만 쾌감에 젖어서 수치스러워할 기력도 없음 태웅이 선배 일부러 이러는 건가 싶어서 미간 찌푸리고 입술 깨무는데 여전히 정신 없어서 고개 젖힌 채로 하늘하늘 흔들리는 정대만

평소보다 배로 꽉 차서...기분이 이상해 더 들어오면 진짜로 머리 이상해질 것 같아서 숨도 제대로 못 쉰채 시트 쥐어뜯는 정대만 손에 깍지 낀 채로 허리 빠르게 퍽퍽 쳐올리는 서태웅 

안대...안돼 태웅아아...야!! 그만해...잘모태써...아파 찢어져 시러 푹푹 쑤실 때마다 몸 밀려 올라가서 침대 헤드에 머리 쿵쿵 박고 울면서 꼬인 혀로 웅얼웅얼 거리는 대만이임 태웅이 눈 돌아가서 미친 사람처럼 쑤셔박다가 그 소리 듣고 나서야 커다란 손으로 선배 작은 머리통이랑 이마 감싸서 꽉 껴안은 채로 천천히 속도 늦춰줌

느릿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다시 느끼는데...손 꼬물꼬물 움직여서 태웅이 팔 어깨 허벅지 되는대로 붙잡고 쥐어뜯어서 손톱자국 다 남을듯

태웅이가 머리 붙잡는답시고 귀까지 막아버려서 쮸걱쑤걱 혀 섞이는 소리만 들림 아까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이 쾌감의 한계까지 몰아붙여지다가 딱 기분 좋은 속도로 돌아오니까 진짜 녹아버릴것 같음 반쯤 감긴 눈으로 계속 으응...콧소리 내는 대만이겠다 

그거 보는 태웅이 몸이 기분 좋은 것도 좋은건데 시청각적 자극이 말도 안 됨 착실히 느끼고 있는 선배 얼굴이 제일 만족스러움. 다리 활짝 벌린 채 자기 좆 받고 있는 선배...어깨에 걸친 종아리도 움찔움찔 태웅아...선배가 이름 불러주자마자 쌀 뻔 했는데 겨우 참음 기분 주체 못하고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로 선배 열심히 내려다보다가 손 들어서 납작한 가슴 주물럭거림 

원래도 판판한 가슴인데 이때 선배는 더 말라서 진짜 움켜쥘 것도 없음 굳은살 박힌 손끝으로 톡 불거진 유두 만지작거리다가 목덜미에 코 박고 숨 크게 들이키는 태웅이

선배 냄새...좋다

부비작거리는 태웅이 복슬거리는 뒷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데 가슴팍이랑 목덜미 간질간질하던 숨결이 점점 이상한 데로 가서 정신 차려보면 겨드랑이 빨리고 있는 대만이임 

평소 질색하던 거라 태웅이가 몇번 각 잴때마다 난리쳐서 못하게 한건데...이자식이 기회 생겼다고 진짜...! 이 까득 악물고 발버둥치는데...태웅이 아랑곳않고 핥을 때마다 꽉 죄어드는 내벽 느끼면서 아직 말랑한 팔뚝 겨드랑이 여린 피부 혀로 진득하게 핥아줌

벌벌 떨리는 대만이 손목 한손으로 모아쥐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쉽게 제압돼서...기분 요상해질듯 한참 난리 치다가 또 좋은 곳 잔뜩 찔려서 좀 잠잠해진 대만이 가슴 쥐고 겨드랑이에 씹질하듯이 문지를듯 체모 하나도 없이 매끈한 겨드랑이 빨다가 옷 들추고 젖꼭지 물고빨다가...침 범벅될 때까지 입질해대던 태웅이 더이상 못참겠는지 선배 허리 움켜쥐어서 세우고 개같이 쳐박기 시작함

퍽퍽 박을 때마다 좆이 빠져 나오는게 아니라 몸이 딸려 내려오는데 봐줄 생각 없이 선배 입에다 손가락 넣고 혀 만지작거리기나 하고...입에 손가락 넣고 휘휘 저음. 히에에...시러어...누르지마...웅얼대는 정대만 목소리 평소보다 얇아서 진짜 싫다는게 아니라 칭얼거리는 것처럼 느껴짐

시러...잘모태써...나 히시어...히에에에...강아지처럼 낑낑거리면서 신음 내뱉다가 바르르르 떨면서 허리 꺾이겠지 앞에서 투둑 소리 내면서 정액 쏟아내고. 지금 움직이면 눈 뒤집고 또 갈거 뻔하니까 잠깐 멈춰주는데도 잔뜩 예민해진 내벽이 안쪽 꾹꾹 조이고 경련해서 태웅이 저도 모르게 신음 흘릴듯

절정 여운에 반쯤 들린 엉덩이 허벅지 옴찔 옴찔 떨면서 고개는 옆으로 툭 떨굼. 오늘 몇 번을 갔는지 몸에 힘 다 풀린 채로 축 늘어진 대만이 그냥 잠들어버리려고 해서 어이없는 표정으로 선배 내려다보는 태웅이겠다

푹푹 쳐박을 때마다 접합부에서 물 쑤걱쑤걱 튀고...대만이 이제 신음 참을 생각도 못 하고 침 줄줄흘리면서 강아지같은 소리 냄 평소보다 꽉 조여드는 몸 안쪽까지 꾸우우우욱 밀어넣고 사정하는데 끝도없이 밀려들어옴 정대만 뱃속에 가득 차는 느낌에 헛구역질하다가 실금함 쪼르르...하도 가서 이제 묽은 물밖에 안나오던 자지에서 투명한 물 졸졸 흐르고 시트 적시는데 태웅이 진짜 개꼴려서 사정하자마자 다시 서는 느낌에 눈 앞 아찔해질듯 

대만이 하지 말라고 한거 안 들어주고 이 지경까지 몰아붙인 거에 좀 서럽고 쪽팔리기도 하고 딸꾹질하다가 눈물 몇방울 또르르 흘림. 태웅이 선배 허벅지 벌린 채 천천히 빼내는데 꼴이 말이 아닐듯

푹 젖은 시트에 널브러져서 색색 숨만 겨우 쉬는 선배...뻘개진 눈 반쯤 감긴 채 깜빡깜빡거리고 다리는 안 다물린 채 벌어져서 정액 질질 흘리고...온 몸에 벌겋게 자국 남아있고 입술은 침범벅 여러 명한테 당한 것처럼 엉망진창임 태웅이 진짜로 못 참겠어서 다시 선배 허벅지 움켜쥐고 벌려서 살살 빨다가 오금에다가 고개 묻음

팔팔하게 발버둥칠 때랑 달리 추우우욱 늘어진 대만이 허벅지 울긋불긋해질 때까지 빨고...무릎 뒤 연한 살 혀로 핥고 허벅지 주무르고 뻣뻣해서 잘 굽혀지지도 않는데 계속 벌려서 빨아제끼다가 또 자지 바짝세울듯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차마 더 한다고 들이대진 못하고 손으로 잡아서 흔드는데 젖은 눈으로 그거 내려보던 대만이 입 살짝 벌려서 혀 내밈 

입술에다가 좆대가리 들이밀면 눈 툭 감고 입 벌려주는 대만이겠다 춉춉 소리나게 끝만 빠는데 한번 간 뒤인데도 액 질질 쏟아질듯 혀로 귀두 동그랗게 문지르고 끄트머리만 입술로 오물거려서 남은 정액까지 싹 받아내는 정대만


지옥 입성 완

태웅대만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