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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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8:55
ㄱㅇㅁㅇ
이거 겜오슷인데 가사 듣다가 금영영인 떠올라서 광광우럭됨ㅅㅂㅠㅠㅠ
스쳐간 계절, 흩어진 그림자
여기 홀로 남아 그대를 부르리라
마지막 한숨, 아름다운 작별
바라던 그곳에 영원한 잠이 든다
새하얀 어둠, 세상 위에 내린 설움
눈꽃 핀 길목마다 그리움 짙어지네
별 하나 따다 당신의 언덕에 띄워
따사롭게 그 이름 비춰주리
바람에 걸린 기억의 끝자락
여전한 그리움, 안부를 물어본다
새하얀 어둠, 세상 위에 내린 설움
눈꽃 핀 길목마다 그리움 짙어지네
별 하나 따다 당신의 언덕에 띄워
따사롭게 그 이름 비춰주리
모두가 잠든 눈 덮인 귀향길
내딘 걸음마다 햇살이 녹아드네
당신을 기억하리...
그냥 가사가 전체가 먼저 가버린 진영인 그리워하는 양금영 마음 대변해주는것 같음ㅠㅠㅠ
여전한 그리움, 별 하나 따다 당신의 언덕에 띄워 따사롭게 그 이름 비춰주리 >>> 이건 어떻게든 진영인 이름을 경찰로서의 명예로 지켜주려고하는 마음같고
모두가 잠든 눈 덮인 귀향길 내딘 걸음마다 햇살이 녹아드네 >>> 이건 진영인이 있는곳(=귀향길)으로 내딘 걸음마다 햇살에 녹아내리고
마지막 한숨, 아름다운 작별 바라던 그곳에 영원한 잠이 든다 >>> 결국 진영인이 있는, 바라던곳으로 뒤따라가는 양금영...
무간도는 ㅈrㅎㅐ다....( ˃̣̣̥᷄___˂̣̣̥᷅)
여명양조위 금영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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