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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4:24
너무 상메크라 하메크처럼 보이는거 아닐까
상메크 특징: 상메크일수록 메크성에 집착하지 않음
그 결과:
메대장 좀 여러가지가 모자라서 그렇지 열등감 하나도 없고 세상에 억울한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도 없고 만약에~라는 가장도 없고 그냥 하위공간에 에너존 누룽지 꽉 채워넣고 오독오독 꺼내먹으면서 걸어다니다가 쉬고싶은 데에서 쉬는 게 취미일것같음 트포원에 떨어져도
'그치만 저흰 코그가 없는걸요...'
'?뭔소리야 코그 없으면 입도 없어?'
'그건 아닌데요...'
'그럼 누룽지 먹어.'
이러고 코그리스 광부봇들 누룽지 나눠주면서 누룽지대장노릇 하다가 센티넬한테 불려갈 것 같음. 근데 끌려가서도 지성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는 옵틱으로 센티넬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너 집에 에너존 많잖아. 광부들은 없잖아. 그럼 못써.
이래서 다들 메대장이 그냥 엄청난 바보인건지 새로운 방식의 혁명가인건지 철학가(?)인건지 의견 분분할것같음 게다가 왠지 메대장 존나쎄고 튼튼해서 해치웠나?!하면 도색만 좀 까지고 살아돌아올것같음
그리고 왠지 메대장 끌려간 뒤에도 메대장 말에 영감을 얻은 코그리스들이(주축: 오라이온과 어째선지 뭔가 깊생에 빠진 디)
얘들아! 우리가 코그가 없지 입이 없냐!
맞다 코그리스에게도 똑같이 에너존 먹을 입이 있다! 코그리스에게도 똑같이 목소리 낼 입이 있다! 하면서 일어섰다가 얼레벌레 센티넬의 코그게이트(?)를 파묘하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동시에 메대장의 행방을 찾던 D16은 다크윙에게 "센티넬 프라임께선 너희들처럼 고작 에너존 누룽지 몇 입 때문에 소란피우는 드릴쟁이들에게 쓸 시간이 없으시다"며 조롱당한 후 메가트로너스 얼빡스티커 로고 대신 드릴과 누룽지를 레이저각인한 단상에 올라 "코그 있는 봇들은 우리가 겨우 누룽지 간식을 달라고 떼쓰는 것이라며 비웃는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누룽지는 단순한 연료 부산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에너존 누룽지란 우리가 겨우 연료탱크 밑바닥을 적실 만큼 받는 에너존 큐브를 모으고 모아 요리해야 만들 수 있는 것이며, 살기 위해 먹는 끼니가 아닌 즐거움을 위한 간식이다. 그것이 우리 코그리스 광부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는 것 그 이상이다!" 로 시작되는 연설을 하게 되는데......
상메크 특징: 상메크일수록 메크성에 집착하지 않음
그 결과:
메대장 좀 여러가지가 모자라서 그렇지 열등감 하나도 없고 세상에 억울한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도 없고 만약에~라는 가장도 없고 그냥 하위공간에 에너존 누룽지 꽉 채워넣고 오독오독 꺼내먹으면서 걸어다니다가 쉬고싶은 데에서 쉬는 게 취미일것같음 트포원에 떨어져도
'그치만 저흰 코그가 없는걸요...'
'?뭔소리야 코그 없으면 입도 없어?'
'그건 아닌데요...'
'그럼 누룽지 먹어.'
이러고 코그리스 광부봇들 누룽지 나눠주면서 누룽지대장노릇 하다가 센티넬한테 불려갈 것 같음. 근데 끌려가서도 지성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는 옵틱으로 센티넬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너 집에 에너존 많잖아. 광부들은 없잖아. 그럼 못써.
이래서 다들 메대장이 그냥 엄청난 바보인건지 새로운 방식의 혁명가인건지 철학가(?)인건지 의견 분분할것같음 게다가 왠지 메대장 존나쎄고 튼튼해서 해치웠나?!하면 도색만 좀 까지고 살아돌아올것같음
그리고 왠지 메대장 끌려간 뒤에도 메대장 말에 영감을 얻은 코그리스들이(주축: 오라이온과 어째선지 뭔가 깊생에 빠진 디)
얘들아! 우리가 코그가 없지 입이 없냐!
맞다 코그리스에게도 똑같이 에너존 먹을 입이 있다! 코그리스에게도 똑같이 목소리 낼 입이 있다! 하면서 일어섰다가 얼레벌레 센티넬의 코그게이트(?)를 파묘하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동시에 메대장의 행방을 찾던 D16은 다크윙에게 "센티넬 프라임께선 너희들처럼 고작 에너존 누룽지 몇 입 때문에 소란피우는 드릴쟁이들에게 쓸 시간이 없으시다"며 조롱당한 후 메가트로너스 얼빡스티커 로고 대신 드릴과 누룽지를 레이저각인한 단상에 올라 "코그 있는 봇들은 우리가 겨우 누룽지 간식을 달라고 떼쓰는 것이라며 비웃는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누룽지는 단순한 연료 부산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에너존 누룽지란 우리가 겨우 연료탱크 밑바닥을 적실 만큼 받는 에너존 큐브를 모으고 모아 요리해야 만들 수 있는 것이며, 살기 위해 먹는 끼니가 아닌 즐거움을 위한 간식이다. 그것이 우리 코그리스 광부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는 것 그 이상이다!" 로 시작되는 연설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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