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채찍피티 사용하고 약간 수정함 오의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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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에 가득찬 메가카가 생각나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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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나는 무엇이 되어버린 걸까?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여.
내가 알던 모든 사람은 결국 떠나갔네.
너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내 먼지만 남은 제국을.

나는 너를 실망시키고, 널 아프게 할 거야.

만약 내가 처음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백만 마일 멀리서라도.
나 자신을 잃지 않을텐데,

방법을 찾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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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뒤에 전향하는 메가카가 떠오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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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거는 오랫동안 쓰디쓴 맛이었어.
그래서 나는 철권을 쥐었지.
은총은 약함일 뿐이라 들었거든.
난 차가웠고, 무자비했어.
하지만 내 손에 묻은 피가 날 겁에 질리게 해.
아마 오늘 나는 깨어나는지도 몰라.

(..)

좋은 존재가 될게, 나아질 거야.
세상을 사랑할 거야, 그래야 하니까.
그래, 좋은 존재가 될게,
내가 그러지 못했던 모든 시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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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오라이온과 디의 추억들과 그 둘이 그리던 미래를 떠올리게 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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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간 좀 내주겠어?
우리 함께 가서 얘기해보자, 우리만 아는 그곳에서.
이게 모든 것의 끝이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우리 가지 않을래?
우리 둘만 아는 그곳으로.

오직 우리만 아는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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햎에서 본건데 King is crowned 라는 표현이 자의적이라기보단 타의적으로 느껴져서 오라이온-옵티머스를 나타내는 것 같고 인상적임... 트포4 오슷, 수백만년의 전쟁 속에서 자기 자신을 구하지 못하고 매몰되는 옵대장이 떠오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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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은 어둠 속에서만 보이고,
두려움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어

그리고 나는, 나는 독에 중독된 것만 같은데
하지만 나는, 나는 지금 너무나 살아있음을 느껴

아무도 나를 구할 수 없어

왕관이 씌여진 왕, 이제는 죽느냐 사느냐야

아무도 이젠 나를 구원할 수 없어

들리는건 오직 전투의 함성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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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침부터 이 외계인들 싸움때문에 정신병 오는거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