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2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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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9:41
개돼지로 그리더라
1에서나 여기서나 사람 목숨 파리처럼 보고 잔인한 경기 보면서 환호하는 애들로 나오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검투사들이 부패한 로마를 어쩌구 저쩌구? 걍 니들 자유랑 목숨이나 챙기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아니 검투사들 죽고 죽이는데 환장해놓고 아카시우스 장군이랑 루실라 때는 반발하면 뭐할 건데...
막말로 영웅와 선황제 딸의 죽음으로 인해 검투경기라는 이름의 살육에 회의감을 느끼는 연출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주인공도 진심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누미비아의 사랑하는 아내랑 키워준 사람들 죽인 로마군에 복수한대면서 영화 뒤로 갈 수록 누미비아는 언급 × 로마군에 복수 × 복수는 개뿔 로마의 꿈을 위해 전투까지 함 제정신이냐? 각본 캐릭터 심리 이렇게까지 얄팍하고 얼기설기인 작품은 처음봄 진심
걍 배우들 연기력과 개쩌는 로마시대 착장 짤만 남은 작품이었다... 헥토파스칼이라서 진짜 행복하긴 했는데 딱 거기까지임 하
1에서나 여기서나 사람 목숨 파리처럼 보고 잔인한 경기 보면서 환호하는 애들로 나오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검투사들이 부패한 로마를 어쩌구 저쩌구? 걍 니들 자유랑 목숨이나 챙기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아니 검투사들 죽고 죽이는데 환장해놓고 아카시우스 장군이랑 루실라 때는 반발하면 뭐할 건데...
막말로 영웅와 선황제 딸의 죽음으로 인해 검투경기라는 이름의 살육에 회의감을 느끼는 연출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주인공도 진심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누미비아의 사랑하는 아내랑 키워준 사람들 죽인 로마군에 복수한대면서 영화 뒤로 갈 수록 누미비아는 언급 × 로마군에 복수 × 복수는 개뿔 로마의 꿈을 위해 전투까지 함 제정신이냐? 각본 캐릭터 심리 이렇게까지 얄팍하고 얼기설기인 작품은 처음봄 진심
걍 배우들 연기력과 개쩌는 로마시대 착장 짤만 남은 작품이었다... 헥토파스칼이라서 진짜 행복하긴 했는데 딱 거기까지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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