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퀘이커 오츠 패러디한





빅브라더 오츠 책갈피랑 스티커라고 함

햇볕에 말린 뼈와 살 조금


아니 저기요ㅋㅋㅋㅋㅋㅋ eat 'em and weep은 read 'em and weep 패러디냐고 스탘이 건전한 도라이 같을 때마다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퀘이커 오츠 창립 연도는 1877년이고 빅브라더 오츠는 흐려서 잘 안 보이지만 1888년 같은 거임
스탘이가 깐깐맨이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갔을 건데 굳이 수정한 이유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빅브라더가 배에 탄 게 1888년이었음... 하 진짜 섬세함ㅋㅋㅋㅋㅋㅋ 78000평 귀리 농사지어서 1888년에 회사 세우고 집 나간 동생 붙잡으러 갔었나봄




그리고 에이드리안한테 볼로 타이 선물해 줬대
에이드리안 평소 옷 스타일이랑 잘 어울리고 리틀브라더한테도 잘 어울리는 선물 같음ㅠㅠㅠㅠㅠㅠ 스탘이 센스있는 건 알았는데 이런 패션 센스도 있었구나 오렌지는....ㅎㅎ...




몰랐는데 오프닝나잇 때 하고 있더라 선물 받고 바로 착용했나 봄! 선물한 보람 있을 듯ㅋㅋㅋㅋㅋㅋ






애프터 파티 뉴짤도 떴다!!!
텍사스 출신 포경 선원처럼 입을까 봐 긴장했는데 존예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하루만 이렇게 입고 또 카키 깔깔이랑 오렌지 머플러 두를 거지 다 알아ㅠㅠㅠㅠㅠㅠㅠ 어 잠시만 설마 퀘이커 오츠 옷 따라입은 건 아니겠지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