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97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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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9:18
다른 유명한 장면도 다 그런데 특히 후반부에 조이랑 에블린 싸우는 장면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모녀가 싸우는 장면을 잘 표현했지...? 조이가 나는 지쳤어. 하자마자 눈물 존나 남 시발
나는 지쳤어
더 상처 받기 싫은데 엄마랑 있으면 자꾸 둘 다 다쳐
그러니까 각자 알아서 살자 그냥 보내줘
그리고 에블린이 하는 말도 여창조주 그 자체임 싸울 때 너 살쪘어. 로 시작하면서 어이없이 열받게 하는 거ㅋㅋㅋㅋㅠ
뭐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잖아
왜 그런 곳으로 가지 않는 거야?
엄마 딸의 모습이 안 이런 곳
이곳은 그래봐야 상식이 통하는 것도 한 줌의 시간 뿐인 곳이야
그럼 소중히 할 거야 그 한 줌의 시간을
다시 시작해보자
이 대사에서 걍 오열함 오늘 또 재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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