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의를 하든말든 뭘 말하고싶은지도 알겠고 근데 이미 용년 세계관은 여자든 남자든 그 방면에서만큼은 자기하고픈대로 사는게 주류인 사회잖아 쿠나리는 테다스 입장에서 영원한 이방인이고 쳐들어오지만 않으면 솔직히 걔네 사는거 신기한 이방인들의 삶 그 이상도이하도 아니었음 뿔달린 이상한 이교도 애들의 요지경이고 별난 삶 노관심 스탠스였단말야 근데 갑자기 그 이상한 애들중 하나가 뜬금없이 주류 사회에서 난 드레스가 싫어!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란 말야 듣는 사람들은 갑자기 무슨 드레스 타령이야 응 니가 싫으면 입지마 그게 왜 문제가 되는데?인 상황이고 이건 세계관내에서의 사회문제가 아니라 그저 지네 엄마하나만 강요하는 가족간의 특수한 상황이잖아 다른 사람들은 전혀 공감되지않는
아니 쿠나리가 웬 엄마 그리고 어차피 니네 이제 쿠나리도 아닌 탈바쇼스고 성인인데 니멋대로 징징거리지말고 니 멋대로 살아싶으니까 게임 내에서도 붕뜨고 고대신이랑 전쟁 중인판에 개떡같은 자아찾기 그만해싶은거고 그런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