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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0:11
머머리새끼한테 학을 땠다 이시발놈 걍 죽어 새끼야
그래도 그전까진 그럼 그렇지 통수 안치면 그게 너겠냐라고만 생각했는데 배릭이 죽은거 알면서도 그걸로 기만했다는걸 알고나니까 여기서 모든 정이 다 떨어짐 이 새끼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렸어
라벨란이 아무리 얠 사랑해도 절친을 죽인 새끼까지 품고가진않을거라 생각해서 엔딩때 이 새끼 죽이고싶은데 죽이면 안된다고해서 더 빡치네 시발
라벨란이 이꼴 보려고 10년동안 이 새끼를 그리워했나 싶어져서 속상한데 내가 라벨란이면 이 새끼 얼굴볼때마다 배릭 생각만 날것같아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음
내라벨란도 정의와 대의를 위해서 사랑을 포기할수있는 당당한 심문관이다 새끼야
죽일순없으니 싸워서 영계에 가둬야겠음 그러고보니 혼자 죽는게 이 새끼 최고의 공포였지 혼자 갇혀서 업보나 받아라
라벨란의 망사가 이렇게 최악의 망사가되어 끝나는구나ㅋㅋㅋㅋ 하 시발 시발!!!!!!!!!! 내가 이 꼴보려고 연동했나 현타오져 하지만 어쨌든 내새끼는 이겨낼수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