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앞에 앉아있는거 안 좋아해서 폰겜만 조금하는 편이였는데 별듀 모바일도 멀티모드 된다고 막 이야기 나오길래 새 폰겜 하고싶어서 깔았다가 일주일이 사라졌다 ㅎㅎ..
공략이나 설명글 안보고 그냥 무작정 시작해서 너무 막히는 구간(달걀축제때 밀짚모자 너무 가지고싶어서 될때까지 무한루프하다가 공략찾아봤음 이거랑 무지개슬라임)만 좀 찾아보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보자 하고 1년차 겨울까지 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겨울이라 온실 있어야 농사 가능하다길래 찾아봤는데 무슨 퀘스트 꾸러미를 모아야한다더라 나는 그런 미션 있는지도 오늘 알았어 ㅋㅋㅋ 절임통이랑 술통 과일 마다 효율다른것도 온실 찾아보다 알게 됐는데 재밌다 야채만 절임통 과일은 술통에 했는데 ㅎㅎ
가을까지는 농사만 짓는다고 정신없어서 다른활동에 시간 많이 못썼는데 비밀의 숲도 오늘 알아서 이제부터 열심히 단단한 나무 모아야지 낚시도 찌랑 미끼 달수있는 낚시대로 바꿨다 이전까진 통발만 놓고 낚시는 조금씩만 했는데 이제 낚시왕이 되어보겠어
사실 혈육이랑 멀티하려다 먼저 어떻게 하는지만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일주일간 혼자 해도 진짜 너무 재밌더라 어제도 밤새서 하다가 겨울 1일차 찍고 아침에 잤어.. 멀티도 개재밌겠지
다들 별듀하자 모바일 별듀면 채광좋고 풍경 잘보이는 카페가서 하면 더 몰입되고 좋더라 단풍이랑 낙엽보면서 가을 별듀하기 너무 재밌죠 패드랑 폰 왔다갔다 하면서도 하기 너무 좋더라 시간 날때마다 별듀만 하게 됨..행복하다 이제 밥먹고 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