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고 왕이니까 너는 내 신하임ㅋ' 이런 우월주의적 나르시스트가 아니라

'내가 왕이니까 내 옆에 있는 넌 나랑 동등한 왕비이고, 내가 최고인 이유는 네 곁에서 널 최고로 빛내줘야하기 때문이야' 이런 여주를 위한 태도라서 그런것 같음

뭐더라 차이수 대사중에 "내 비위를 맞추는일은 네가 해야할일이 아니야"였나 이런거 있지 않았냐? 이 대사가 존나존나 찰떡임

그냥 차이수의 나르시즘까지도 여주를 위한 여주중심적인게 상남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