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막판 용 선택지 신중히 선택했는데 갑자기 알리스터가 희생함ㅠ
ㅅㅂ 이게 무슨 소리야 난 너랑 행복해지려고 로게인도 모리건도 다 떠나보냈단 말이야
해피 엔딩 보고 싶어서 ㅅㅍ 찾아봤더니 아니 애당초 엘프 법사는 결혼이????? 안된다네?????
내가 여태까지 한 짓이 모두 무용지물이었단 소린가?
차라리 내가 희생하는 쪽이 날 것 같아 다시 돌렸더니 뭘 선택해도 알리스터가 희생해버림 아.. 처음부터 내가 뭘 잘못 선택한 모양이구나...
그리고 동료들 모두 쿨하게 떠남 얘들아..
진짜 너무 재밌었거든?? 그런데 너무 외로워서 마음이 허하다
이제 dlc 해야지 아니 그런데 알리스터 하.. ㅅㅂ 정신 나갈것같애 왜 그렇게 갔니 왜 그렇게 목숨을 바쳤냐고ㅠ 진짜 이렇게 죽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