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단 가족기업이었어? 지들끼리 화목한거 존나ㅋㅋㅋㅋ 그리고 니들 범죄자 집단이잖아? 왜 갑자기 세탁기 돌려주는거임? 제브란둥절 무려 영웅동료였는데도 계약 파기, 배신 어쩌구하면서 계속 암살자 보낸 놈들이.. 루카니스한테는 계약 파기하고 쉬라고 하더라 역시 혈연이 최고구나 제브란아 너도 부모 잘 만나서 태어나지 그랬냐ㅅㅂ

그리고 루카니스 이놈 흉물이었냐 아니 캐릭터는 좋아 스파이트인가 귀엽긴해 근데 이것도 앤더스와 저스티스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저스티스야.. 옆집 스파이트는 길도 만들어주더라... 저스티스보다는 멍청해보이는데 그래서그런가 루카니스 되게 살만해 보여
앤더스는 왜 그렇게 살았나 앤더스는 아예 성격이 바뀔만큼 고통받았는데 심지어 질은 스파이트가 더 나쁘잖아 얘는 대놓고 악마고 저스티스는 영이었는데 그래서인가...

여하간 이제 막 만난 캐라 잘 모르지만... 자꾸 전작 캐들이 떠올라서 걔네는 존나 고통받았는데 얘는 왜... 라는 생각이
먼치킨 느낌나
그와는 별개로 캐 자체는 맘에 들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