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전생 스토리 좀 풀어주는데 사위는 전생에 설영이한테 자기 마음 표현도 한번 안해놓고 심지어 설영이가 유혹해도 자중하라 해놓고 질투 오지는게 ㅅㅂ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설영이가 밤중에 도와달라고 유혹했을때 사위는 약 먹어서 가억 잘 못하고 음식 그릇 놓여있는거 보고 누가 왔었냐 물어보고서야 설영이가 왔다는거 알았는데 그래서 설영이 찾아가는데 아마 전날 일 물어보려고 했겠지? 근데 거기서 설영이가 하는 말 몰래 옅듣는데 설영이가 살아남으려면 연림이랑 혼인이라도 해야되나 이런 말 하니까 사위가 개빡쳐가지고 설영이한테 칼보낸거 물론 의도는 스스로를 지키라는거지만 아무 설명도 안해준건 질투나서 그런거같음

거기다 설영이가 자살하기전에 장차 지켜달라니까 본인 의도가 아닌데도 설영이한테 설명안하고 죽게 냅둔거도 질투때문인거같음

죽고 나서도 장차한테 영이가 죽었소 라고 말하는것도 내 느낌으론 장차한테 자기와 영이의 친근감 과시같이 느껴졌곸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장차한테 전해질(설영이랑 관계있는) 꽃 전해주랬다가 맘 바꾸고 절대 안된다고 꽃 짖밟아버린거 ㅅㅂ 질투 진짜 폭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 사위 한번도 표현안해서 설영이는 전혀 맘 모르는데 질투 폭발한거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마저 죽게한거 ㅅㅂ 존나 하남자인데 미친놈이라 좋다
현생은 설영이가 이 하남자 길들여서 표현도 하게하고 반란도 누르고 설영이 고생했다잉 근데 사위는 나이 먹어도 설영이랑 결혼했어도 여전히 질투많은게 ㅋㅋㅋㅋㅋㅋㅋ이거도 존나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