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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0:03
솔라벨란 ㅅㅍ보고 정리하면

솔라스가 어쨌든 신들이 선 넘은 것(미쌀 죽인것) 때문에
반란 일으켜서 장막 만들고 가둔거였는데

지금 ㅅㅍ 보면 미쌀을 사랑했어서 엘프 문명 멸망할 정도로
사태 일으키고 수습하기 위해 인퀴지션 합류했다가

그 와중에 어찌되었든 인퀴한테 끌려서 사랑하게 되고
트패에서 그렇게 마무리 지었다가

베가 마지막에서 라벨란 설득이 아닌 미쌀의 설득으로 솔라스가 넘어간다는데 이건 솔라벨란이 아니라 솔미쌀 아니야...?

내가 정리한게 맞으면 왜 솔라맨스를 넣었지? 인퀴때 빼고 그대로 진행했어야 했다. 원래 로맨스 없는 캐라고 들었는데
진짜 베가에서 감히 내 라벨란한테 이딴 취급을...

진짜 ㅈ같아서 베가 때려치고 싶네...ㅎ 66000원 아까워서
꾸역꾸역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