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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23:47
설영이가 14살이고 사위가 22살이었을거 생각하면 드라마는 그냥 원배우 썼지만 실제로는 14살이니까 존나 애기었을거아님?? 14살 애기가 22살 사위 낑낑거리면서 부축하고 살리려고 애쓴거 생각면 존나 사위는 설영이한테 ㄹㅇ 고마워해야됨 더군다나 사위는 키가 존나 크고 설영이는 조그만데!!! 근데 손목이 조금 시렵시만 좀 꼴리는것도 사실임 14살 존나 아름다운 여자애가 울면서 죽지말라고 손목 그어서 피 먹여준다???? 그렇게 삶에 미련 넘치는데 또 토끼는 잘잡아놓고 불쌍해서 막상 죽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겠어서 울망인다??? 그러다 내가 떡 내어주니까 빵긋하면서 예쁘게 웃으면서 먹는다??? 시발 내가 사위였어도 뻑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