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처음 써봐서 사진 제대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이벤트 다 스포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고 호요랜드 절대 하루만에 해치울 수 없다 2번 이상 가야 다 즐길 수 있을듯....

준비물 : 티켓링크 스마트티켓, 신분증, 편한 신발, 두꺼운 양말(발 졸라 아프다), 생수, 반팔과 외투 + 보배 이거 필수다

9시 30분 쯤 도착 후 실내에서 줄서고 입장한 시간은 11시였음ㅋ 굿즈와 이벤트도 포기 원갓이랑 붕스타 유저라 젡이랑 붕괴도 패스...실내에다 많은 사람들이랑 밀착해 줄 서있어서 더웠다
입장하자마자 왼쪽은 원갓 오른쪽은 붕스타임
붕스타 xr체험 줄 길어서 컷하니까 먼저 하는거 추천 종이새 머리삔은 랜덤임

붕스타 무료부스는 솔글래드 병세우기 개어렵더라 근데 실패해도 뭐 없으니 맘 편히 해도 됌

개척자 로빈은 무료부스 선데이는 유료부스임 한 판에 8천원 최대 2번까지 가능 주사위 굴려서 윗면의 숫자의 굿즈를 줌 줄 서면서 봤는데 10에 7은 4번이 나오는듯

2회 도전해서 2번 4번 나옴 랜덤이라 기대안했는데 최애 게이광추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



원갓 무료부스는 줄 서는데 폰타인캐들 코스튬 세워둠 순서대로 보이스 나오고 빛으로 가려뒀다가 순서되면 보이게 해놔서 신기했음 무늬는 천에 프린팅이라 별론데 장식은 퀄이 좋아서 화려한 캐가 퀄 좋아보이더라




입장하자마자 머그샷을 찍는다 현실 우리 모습 흑백 프린트해서 준다... 들어가면 손 지문 찍는듯한 퍼포먼스 보여주고 죄명은 랜덤인거 같은데 어짜피 셋 모두 해야하니 신경 안써도 됌
제자리 뛰기로 특별 허가쿠폰 있는데 이것도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뭐 주는거 없음 내가 줄 서면서 본 가장 빠른 사람은 7초대였고 20초 넘는 사람들도 더러 있음
순발력테스트 이거 좀 어려워보이는데 앞보고 떨어지는거 받으려면 늦는다 이거 리듬게임 생각하면 쉬움 우리 리듬게임 할때 위에 노트 떨어지는거 보고 치잖음 시선은 위에 손만 움직여서 받으면 쉽다 다 받으면 히든 보상이라고 함

끝나면 중간 통로에서 "원신을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시킨다 데시벨 110넘으면 히든이라고 함 부끄럽다 생각할 수 있는데 어짜피 다들 오타쿠라 신경 안쓴다 소리 크면 오 대단한데 이럼 철판 깔아라
넘어가면 공 4개를 바람으로 띄워둔거 때리면 된다 3회 기회고 이상한 츄츄족 맞추면 히든인데 3번째공이니 이것만 노려라 하면서 전등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 생각했던 거보다 살짝 위로 쎄게 던져라
끝나고 두근두근하며 히든보상이 뭐냐 물으니까 도장이 다르단다
아... 난 셋 다 성공해서 오히려 실패시 도장을 모른다...

끝나면 색지 준다 벽에 포스트잇 붙이는거 옆에 바로 유료부스 존이다 난 이거 못 찾아서 나중에 하다 마감되서 못했다...


1시부터 sns인증시 럭키드로우 응모권 주는데 찾는데 오래걸렸음 스태프들도 잘 모르더라고 40분 정도 헤맸는데 푸드존 옆8b출구 바깥쪽임 나가면 왼편에 탁자 펴놓고 있음 물론 난 안뽑혔다

5시부터 시작이고 이거 끝나면 퇴장이다 어제 1번부터 였고 오늘은 800번대까지 받은듯 오늘 1번이랑 2번도 불렸는데 없었나봄 컷당함 5번은 줄 서고 있다고 친구가 기다려달라 하다 컷 당했는데 이 분은 나중에 따로 굿즈 챙겨준다더라 난 친구가 없지만ㅠ 너붕은 친구찬스 써라

2시였나 이때부터 원갓 유료존 열린거같은데 난 다른데 서있다가 오후 늦게 줄 섰더니 마감해서 못했다 이거 먼저해라ㅠㅠㅠ
좌측부터 명함 돌림판 일성소카드다 난 돌림판 못했다ㅠㅠㅠㅠㅠ
명함은 이름이랑 uid 인쇄가 좀 흐릿하다 일성소카드 이거 퀄리티 좋다 한 번 줄 서서 1회 2천 or5회 만원 으로만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옆에서 카드교환하는 사람들 있으니 5회 도전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붕은 거지라 1회만 했고 최애는 아니지만 위시가 나와서 다행


diy존은 마감되서 못갔다 부스줄 오후되면 기본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나니 유료부스 먼저 클리어 하길 추천함
플스는 줄 거의 없더라 인생네컷은 혼자가서 찍기 싫었는데 다행이 프레임만도 뽑아주더라 이거 하고 받은 갤럭시 쿠폰과 웰컴 쿠폰 11월 17일까지로 짧으니 주의해라 참고로 웨럼으로 준 리딤코드는 랜덤이라 원석 아닐 수 있음 ㅅㅂ 이건 올해 말까지다

더 생각이 안난다 안쓰러운 베넷을 보며 마침 이거 분명 본의로 늦는거 아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