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그뭔씹부분 그닥 이해할 의지 없었는데 페나코니로 뭔가 그뭔씹의 미학? 같은걸 알게 됐음
이새끼들은 뚝심있게 그뭔씹 스타일 서술 밀고 나갈거고 나는 조금 더 큰 재미를 얻기 위해 세계관 과몰입 씹덕이 되어야 하는구나 라는걸 받아들임
페나코니는 그뭔씹의 세계로 향하는 교량 역할이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