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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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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섭종했네ㅋㅋㅋㅋㅋㅜㅠ
원래 포롱이(초록) 키우고 싶었는데 잘못클릭했나? 그때만 랜덤이었나? 암튼 뿌비(노랑) 걸려가지고 속상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그땐 리세마라 개념도 없어가지고 그냥 대충 애정없이 키우다가 나중에 정들어서 고향으로 떠날 때 좀 찡했음
오랜만에 접속하면 거미줄 쳐져있고 뿌비 울고 있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