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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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0:00
일단 나 자체가 거의 오픈 유저라 게임을 넘 오래해서 뭘 하든 신선하지가 않음 게다가 발자취부터 기대하던 전쟁! 죽음! 부활!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아니라 무슨 아동 만화 같은 나타 pv 공개 때부터 난 1차로 팍 식었음 이건 내가 고인물이라 그럴 수 있음
멘스도 너무 단순해 늘 그랬지만 더 심함 멘스 뒤로 진행되면 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항상 스토리 텔링 안되는데 연출뽕으로 구멍 막는 거 알고 있으니 기대가 안됨 캐릭들 캐디도 원갓 안같음 컨셉 국가배경은 아프리칸지 남미 같고 부족이 나뉘어 있는데 캐릭들은 갑자기 도트 나오고 갑자기 스케이트에 디제잉을 하지 않나 그 어디보다 현대적임 다들 같은 티바트 대륙에 사는 거 아니었어?
폰타인 기계들은 폰타인 혼자 문명 존나 발전했네 싶었지만 그래도 폰타인 컨셉이나 디자인에 어울려 보이긴 했음
나타는 프로젝트팀이 있고 각자 맡은 부분 작업해서 짜깁기 했는데 그게 조화롭지 않고 모든 게 그냥 너덜너덜하게 붙여져서 안어울리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