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에 삼즈까지만 신나게 즐겨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마 아직도 없지..?

암튼 학교 직장 다녀오기는 물론이고 책 읽기 숙제하기 뭐하기 이런 행동 몇 개만 해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서 속이 타는데 한 주에 빼먹으면 안 되는 교회가기/ 이슬람 사원가기/ 기타등등 종교시설 가기 이런 게 있었으면 ㅈㄴ 깝깝했을 듯, 기독교 계열은 뭔 축일때마다 특별 미사 예배 있고 헌금으로 소득 얼마가 매번 빠져나가고 이슬람은 하루에도 몇 번 메카 방향으로 기도 올려야 하고. 라마단 기간엔 하루종일 배고픔 무드렛 띄우고 지낼 거 아님;
그런 요소 있으면 종교 가진 사람들은 더 실감나게 하겠다 싶으면서도 없어서 진짜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주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