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접하게해주면서 여주 안목을 기르고 여주 커리어에 도움되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돈 쓰는 티는 안 내서 부담스럽지 않게 지원하며 길들일? 줄 알았는데 대놓고 여주한테 돈 쓰고 ceo지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평사원인 여주 힘들어하니까 오늘 나오지말고 쉬라고 ㄹㅇ지시를; 하는 것도 그렇고)되게 일차원적으로 호강시키는걸 선호하는것같아서 놀람;

물론 돈이랑 권력이 있으면 딱히 뭘 꺼릴 게 없긴 한데 이렇게까지 대놓고 그렇게 행동할 줄 몰랐음 능력으로 기어올라온 사람이라 딱히 돈으로 권력 산 적도 없고 살 생각도 없는 사람이라 돈을 어느정도 하찮게 봐서 더 손쉽게 도구처럼 턱턱 쓰는것같은데 이런 성향이 속에 어둠 품고 있는 캐릭터 설정이랑 어울리기도 하고 갭모에도 있고 좋긴 함 캐릭터 설정이랑은 진짜 잘맞는것같음 이러니까 사람이 되게 위험해보여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