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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83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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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13:12
향릉이랑 같이 선물해 준 누룽지 장신구, 정말 고마워! 내 기타에 딱인 것 같아.
응? 머리? 가끔은 그냥 이렇게 풀고 있기도 해. 평소랑 느낌이 그렇게나 다른가?
별로 「로큰롤」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하, 로큰롤이라는 건 마음가짐에 가까워. 록 스피릿은 헤어스타일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깃들 수 있다고!
——그럼, 오늘은 어떤 노래를 듣고 싶어? 내가 연주해 줄게!
「저기, 향릉! 오늘은 뭐 해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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