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설정이 ㄹㅈㄷ로 편리한거 깨달음ㅋㅋㅋㅋ

서번트가 좌에 있는 영령의 분신이 실체화한거라 스토리에서 죽여버려도 픽업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다시 생각해보면 이만큼 작가 편의주의적인 설정이 있나
일단 캐릭터의 원본? 모티브? 격 존재는 이미 죽었으니 스토리에서 사후 이야기 다루는거라 퇴거/소멸=죽음을 전제로 두고 생각해도 문제없다는게... 다른 모바겜 하다보니까 되게 편리한 설정이라 생각됨

그래서 요정국 보면서 이 꽉 깨물고 가챠 미친듯이 돌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