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8270756
view 899
2024.10.15 23:34
걍 넘겨 보다가 저 부분 빼먹어서 찐으로 연 끊은 줄 알고 혼자 개섭섭해하고 있었음

솔직히 온씨남매때문에 강가 버리다시피 하고 떠난 무선이 손절할만 한데 안하고 

찾아가서 염리 혼례복 보여주고 강징이 틱틱거리면서도 찌른거 괜찮냐 물어보는거 진짜 너무 찐형제 모먼트여서 눈물남 ㅠㅠㅠㅠ 

온녕이 먹을 것도 챙겨주고 ㅠㅠㅠ 와중에 온녕이 원이 준다고 그릇째 들고가고 이새끼 ㅠㅠㅠ 

머야 저기까진 사이 좋았네 금자헌 죽이고 나서부터 존나 돌이킬수 없는거였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