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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786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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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1:27
시바 삼각두 한마리도 아니던데 한마리가 제임스 잡아놓고 다른 한 마리가 머리에 있는 꼬깔 부분으로 제임스 ㅎㅁ 쿡쿡 찌르면서 너 이거 여기에 넣어서 찢어버린다고 협박하는 것처럼 굴고 애 겁먹어서 덜덜 떨게 만드는 거 왤케 꼴림?
총이랑 파이프 이런 거 다 바닥에 나뒹굴고 있어서 제임스놈 암것도 못하고 발버둥이나 치면서 싫다고 죽기 싫다고 막 울고 난리나는데 뾰족한 삼각두 머리부분이 ㅎㅁ에 너무 차갑게 닿아서 막 눈 질끈 감고
근데 눈 감으면 왜인진 모르겠지만 막 개쓸데없이 봉춤추는 마리아가 잡고 있던 그 은색 봉의 차가운 감각(그런데 봉 조금만 올려서 잡으면 마리아가 잡고 있던 부분은 체온으로 살짝 미지근해져있는)이 떠올라서 계속 그러고 있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눈 다시 떴더니 각두 머리 두 개가 겹쳐보이고
어?
하는 사이에 머리 꼬깔 아니고 각두 찐 좆에 꿰뚫려서 비명도 못 지르고 눈알 뒤집어까는 제임스가 존나 보고 싶다 시발
시발
시발..........
총이랑 파이프 이런 거 다 바닥에 나뒹굴고 있어서 제임스놈 암것도 못하고 발버둥이나 치면서 싫다고 죽기 싫다고 막 울고 난리나는데 뾰족한 삼각두 머리부분이 ㅎㅁ에 너무 차갑게 닿아서 막 눈 질끈 감고
근데 눈 감으면 왜인진 모르겠지만 막 개쓸데없이 봉춤추는 마리아가 잡고 있던 그 은색 봉의 차가운 감각(그런데 봉 조금만 올려서 잡으면 마리아가 잡고 있던 부분은 체온으로 살짝 미지근해져있는)이 떠올라서 계속 그러고 있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눈 다시 떴더니 각두 머리 두 개가 겹쳐보이고
어?
하는 사이에 머리 꼬깔 아니고 각두 찐 좆에 꿰뚫려서 비명도 못 지르고 눈알 뒤집어까는 제임스가 존나 보고 싶다 시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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