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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12
아를 전까지는 괜찮았음
타탈이야 행자친화적이래도 싸움 잘하니까 좋아하는것뿐 행자랑 친해졌다고 리월에서의 계획 포기? 그딴거 없었음 폰타인에서도 전투광컨셉 확실했고
시뇨라는 이나즈마당해서 진짜 허무하게 갔지만 끝까지 악역으로 남기는 했고
무슈는 나름 갱생했어도 여전히 성깔 있고 신의심장 얻었다가 다시 잃는 과정이나 애초에 우인단에 애착없었다는게 납득가게 잘 풀림
근데 아를부터 좆박은것같음 캐디랑 전투이펙트를 그렇게 잘 짜놓고 그냥 존나 착한캐만들어둠
난 햎에서 아를 사실 폰타인사람도 아니고 좋은 아버지역 장미가시회 조력자역도 푸리나 몰아넣으려고 연기하는거 아니냐고 추측 나왔을때 도파민 존나 돌았는데 전설퀘에서 배신자 사실 안죽이고 기억없애고 놔주는거다 했을때 존나 짜식었음
사실 그냥 착한 사람인데 우인단일 뿐인…이런 집행관이 하나였으면 흥미로웠겠지만 아를 카피타노 연속으로 이지랄나니까 그냥 모든 기대가 사라짐ㅋㅋㅋ 사실 카피타노야 바르카랑 만났는데도 마찰 없었고 광대극pv 대사도 진중했어서 기사도 탑재한 캐릭인게 개연성이 없지 않음 근데 아를 직후에 나오니까 그냥 짜증나고 스네즈나야 세탁기 벌써 가동준비하는것같아서 개불안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