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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0:57
선성향 타브/다크어지 이렇게 2번 플레이해봤는데
전자는 타브의 일방적인 금쪽이 구원 프로젝트 느낌이고 후자는
좀 더 동등한 쌍방구원느낌이었거든
근데 다크어지 로맨스에서 아스타리온이 보여주는 성숙하고 안정된 면모들이 꽤 의외여서 좋긴했지만
타브로맨스 땐 아무래도 타브가 구원자고 아스타리온은 구원받기만 하는 롤이라 그런지 더 미안해하고 자낮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인데 그게 너무...꼴렸음 ㅎㅎ
서로 격차가 심하니까 그만큼 아스타리온이 더 매달리고 불안해하고 집착하고 그러는데
이게 ㄹㅇ 가상의 관계에서만 가능한 꼴림이라 더 맛있더라 ㅋㅋ
전자는 타브의 일방적인 금쪽이 구원 프로젝트 느낌이고 후자는
좀 더 동등한 쌍방구원느낌이었거든
근데 다크어지 로맨스에서 아스타리온이 보여주는 성숙하고 안정된 면모들이 꽤 의외여서 좋긴했지만
타브로맨스 땐 아무래도 타브가 구원자고 아스타리온은 구원받기만 하는 롤이라 그런지 더 미안해하고 자낮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인데 그게 너무...꼴렸음 ㅎㅎ
서로 격차가 심하니까 그만큼 아스타리온이 더 매달리고 불안해하고 집착하고 그러는데
이게 ㄹㅇ 가상의 관계에서만 가능한 꼴림이라 더 맛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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