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잘뽑는데 뭔가 학습만화스러움
그리고 맵도 불과 전쟁의 나라라기보단 용키우는 부족연합국같음…
이나즈마도 호불호는 갈렸지만 번개와 영원의 나라라는 컨셉은 확실하게 느껴졌는데(보라색톤이나 번개 연상시키는 채집물 디자인, 영원히 정체된듯한 분위기) 나타는…
남미+불+전쟁이라는 테마를 적당히 라이트하게 뽑아내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나타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너무 가벼워져서 불과 전쟁이란 주제가 희석된거같음
갠적으로 그래피티도 너무 섞어찌개같은 느낌으로 들어가서 애매한거같고…
차라리 남미쪽 공예품 위주로 화려하게 꾸몄다면 모를까 갑자기 용이라는 요소까지 튀어나와서 진짜 난잡해짐
캐디도 여러모로… 장신구들이 너무 이상함
컬러팔레트 짜야하니까 넣은거같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