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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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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인 창현이 만취한 채로 동생인 소요한테 고백하니까
소요 외할아버지 헌원왕이 창현 기절시키고
시위한테 창현이 그 밤에 술주정으로 어떤 말을 하든
그 말을 듣는 자들은 즉시 죽여버리라고 하는 장면 ㄷㄷ

뒤로 갈수록 창현 감정이 점점 격해지네


장만의 양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