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047125
view 2021
2024.10.05 00:16
78fc975237d351feded68f44a5feeee0.jpg

4a53527c45eaf7d6f65b03f418134435.jpg

아무리봐도 와꾸가 너무 식이다...

아니 중딩때부터 고딩사이에 이름 돌정도로 알아주는 지역구 양킨데 말만 양키지 특공복도 안입고 눈썹도 안밀고 머리만 곱게 올린게 어이없음






b673ab9d66fc8c56a0e30b1705445017.jpg

b3c53e62bc6a53178a0dac417cb26726.jpg

e42019cae7a766d273dc5324ed6da8e7.jpg

교복도 늘리긴 한거 같은데 좀 성의없이 구색만 갖춘느낌이고 일단 사복이 일자청바지에 사이즈맞춘 흰티,운동화임 깔끔의 정석ㅋㅋㅋ 크아아 예뻐







492b22bc804572559ec76715b5d401fd.jpg

ea8c64b234eb5a0ad6b30cb81e910bc5.jpg

근데 이런 애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농구하면서 경기 하나 졌다고 실수한 자기탓이라며 비 쫄쫄 맞으면서 와서 아무도 없는 농구부실에서 불도 안켜고 혼자 훌쩍거리고 있는데 어떻게 안반함

옷도 이쁘게 입어가지고 다 젖어서 속살 실루엣 다 보이지 않았겠냐고 원작에 디테일하게 안나와서 그렇지 내말이 맞다
거기다 그냥 널부러져 있었냐면 아님 농구공 하나 소중하게 꼭 끌어안고 있음
농알못 눈에도 아유 기특해 소리 저절로 나오는데 농친놈 눈에는 어떻겠냐고요


그러고 나서 직접적인 몸의 대화를 격렬하게 나눈게 원작이라니 진짜 미치겠다.....




태웅백호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