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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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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는 내가 지킬테니까 걱정말고 푹 자요 (지켜줄게요 무새가 되어버린 힝구)
(그 소리때문에 잠자리가 더 뒤숭숭해진 레트)
그놈의 지켜준다는 소리.. 지겨워 죽겠네
순찰대도 아니고 찰순대면서 지키긴 뭘 지켜 밤마다 빨개벗고 옆에 누워있는데 이게 지켜달라는 사람의 태도겠냐고
센터에서 나 모르게 중성화를 시켰나(힐끔)
어휴 줘도 못먹는 놈 백구만도 못한 놈
(꿀꺽)(아무튼 고자는 아닌게 확실한 힝구)
레, 레트 나 운동 좀 하고 올게요!!
(레트때문에 '발'그레 상'기'된 몸을 달래는 중)
휴.. 이제 좀 잡념이 사라진다 역시 몸을 써야해
야 힝, 아니 프란시스!
네? 언제부터 보고 있던거에요?
그건 알 필요 없고, 옆집 백구 소식 들었지? 걘 벌써 발정기도 왔고 새끼도 다섯이나 낳았대
아.. 들었어요.. 그럼 새끼 중에 한 마리 데려오려구요?
야 너는 진짜... 눈치가 왜 이렇게 없어 내가 지금 너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누굴 또 데려와?
왜...왜요... 나는 레트를 잘 지켜주고 있는데
너 한번만 더 나 지켜준다는 말 입밖으로 꺼내기만 해봐 콱
(힝구)
내가 너 지금 당장이라도 여기서 자빠뜨려가지고 올라탈 수 있는거 참고 있는거니까 나한테서 너나 지켜 까불지말고
흡ㅠㅠㅠㅠㅠㅠ 레트 어떻게 그런..ㅠㅠㅠㅠㅠ
야.. 놀랬어? 미안 내가 쌓인게 좀 많아ㅅ...
왜 참고 있는데요? 레트 참지말고 그냥 자빠뜨려요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래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몸만 키워서 이제 레트가 밀어도 꿈쩍도 안 할지도 모르는데ㅠㅠㅠㅠ 나는 레트만 지켰지 내 정조는 한번도 지키려고 한 적 없다구요 왜 참아ㅠㅠㅠㅠㅠㅠ
지금 울고 싶은게 누군데 뚝 안 그쳐?
(뚝)
그럼 나 오늘부터는 레트 안 지켜줄게요 당장 침대로 갈까요?
(끄덕)
프란레트
행맨밥
파월풀먼
레트는 내가 지킬테니까 걱정말고 푹 자요 (지켜줄게요 무새가 되어버린 힝구)
(그 소리때문에 잠자리가 더 뒤숭숭해진 레트)
그놈의 지켜준다는 소리.. 지겨워 죽겠네
순찰대도 아니고 찰순대면서 지키긴 뭘 지켜 밤마다 빨개벗고 옆에 누워있는데 이게 지켜달라는 사람의 태도겠냐고
센터에서 나 모르게 중성화를 시켰나(힐끔)
어휴 줘도 못먹는 놈 백구만도 못한 놈
(꿀꺽)(아무튼 고자는 아닌게 확실한 힝구)
레, 레트 나 운동 좀 하고 올게요!!
(레트때문에 '발'그레 상'기'된 몸을 달래는 중)
휴.. 이제 좀 잡념이 사라진다 역시 몸을 써야해
야 힝, 아니 프란시스!
네? 언제부터 보고 있던거에요?
그건 알 필요 없고, 옆집 백구 소식 들었지? 걘 벌써 발정기도 왔고 새끼도 다섯이나 낳았대
아.. 들었어요.. 그럼 새끼 중에 한 마리 데려오려구요?
야 너는 진짜... 눈치가 왜 이렇게 없어 내가 지금 너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누굴 또 데려와?
왜...왜요... 나는 레트를 잘 지켜주고 있는데
너 한번만 더 나 지켜준다는 말 입밖으로 꺼내기만 해봐 콱
(힝구)
내가 너 지금 당장이라도 여기서 자빠뜨려가지고 올라탈 수 있는거 참고 있는거니까 나한테서 너나 지켜 까불지말고
흡ㅠㅠㅠㅠㅠㅠ 레트 어떻게 그런..ㅠㅠㅠㅠㅠ
야.. 놀랬어? 미안 내가 쌓인게 좀 많아ㅅ...
왜 참고 있는데요? 레트 참지말고 그냥 자빠뜨려요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래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몸만 키워서 이제 레트가 밀어도 꿈쩍도 안 할지도 모르는데ㅠㅠㅠㅠ 나는 레트만 지켰지 내 정조는 한번도 지키려고 한 적 없다구요 왜 참아ㅠㅠㅠㅠㅠㅠ
지금 울고 싶은게 누군데 뚝 안 그쳐?
(뚝)
그럼 나 오늘부터는 레트 안 지켜줄게요 당장 침대로 갈까요?
(끄덕)
프란레트
행맨밥
파월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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