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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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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온김에 일정 맞아서 레이철하고 킽코 로미오와 줄리엣 봄
잭 안토노프가 음악 했다고 대문짝만하게 써있어서 완전 뮤지컬인줄 알았는데 곡은 레이첼 곡 한개밖에 없었음ㅜ 근데 진짜 꾀꼬리더라 귀 녹아내림

둘다 연기도 잘하고 소극장이라 가까이서 보니까 넘 좋더라

퇴근길 레이첼은 빨리 지나가서 사진이 없음ㅠㅜ
근데 사진이 왜 다 돌아가지 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