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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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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합 완벽하지 않냐
목숨만 겨우 붙여 돌아와서 앙상해진 부러질 것같은 토니랑 못본새에 처연하고 두툼해진 야생의 털스팁이라니
그것도 시베리아 이후로 언제 볼지 기약도 없었는데 몇 년만에 처음보는게 이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면 상상만 해도 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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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면도 하고 토니 취향대로 옷 갈아입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것도 미쳤는데, 스팁이 면도 안하고 쌔끈한 블랙니트 아니라 헤진 수트입고 달려왔어도 그건 그것대로 존나 꼴렸을 것같지않냐ㅋㅋ

스팁은 이제 진짜 함부로 대들거나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인데 토니는 이때가 말그대로 무너지기 직전 아슬아슬 예민한거 최고조라 털스팁한테 바락거리면 보는 내가 꼴려 죽겠다
아크리액터 스티브한테 줘버리고 화내다 토니 쓰러지면 놀라서 스티브가 안아드는데 여지껏 알던 토니 무게가 아니라 너무 가볍게 들려서 입술 꾹 물고 심란해졌으면 좋겠음

앙상해져서 몸 지탱하기도 힘들고 날 세워서 버티는 토니 존나 꼴리니까 두툼하고 더티섹시한 스티브랑 아이펔킹이나 키스나 ㅅㅅ하면 누가 가슴까지 후벼파는 것같은데 섹텐도 장난 아닐텐데 위태로운 스토니 진짜 존나 맛있을거같다


스토니 스팁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