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케팅 개떡같이 해서 영화의 완성도랑 달리 실패한 영화 많은데 그중에서 생각나는건 던전용이랑 트포라
던전용은 팬층 두터운 디앤디 원작인데 디앤디 팬들조차 이게 개봉했다고? 개봉 한줄도 모르게 개봉함

트포라..트포라 진짜 할 말 많은데 아니 리부트면 리부트라고 홍보하던가 리부트인줄 모르게 리부트함 아니 이게 트포라 전에 나온 범블비때부터 계획된건지 모르겠는데 범블비 영화 스토리가 트포1 전 이야기라

그래서 트포1 프리퀼임?
프리퀼은 따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범블비는 뭔데?
그러게요?
?

이렇게 깔짝깔짝 거리다가 트포라 제작 발표할때 리부트작이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트포라도 하 개봉때 흥행 확실한 영화랑 개봉시기 비슷해서 관객층 겹칠텐데 미뤄야된다는 말 많았는데
파라산은 지들이 정한 개봉시기를 안바꿈ㅋㅋㅋㅋㅋ그 대표적인게 비욘드ㅋㅋㅋㅋㅋ이것도 할 말 많은데 간단하게

별트렉 50주년 기념하게 2016년 개봉 ㄱㄱ
저 전임 감독때문에 시간이 촉박한데 개봉 시기 바꾸죠?
2016년 개봉! 근데 예산은 조금 줄게?

배우가 촬영하면서 시나리오쓰고 감독님은 역대 가장 힘든 작업이었다 하시고 비욘드도 진짜...배우가 흥행 실패 원인을 마케팅때문이라고 인텁도 함ㅎㅎ그리고 이건 별트렉4 희망고문의 시작이 됨ㅎㅎ

트포라도 개봉시기 잘못잡아 마케팅 거지같이 해 흥행은 했지만 트포 시리즈에 비해 손익 간당간당해서 흥행했다고 하긴 어렵게 만들고

파라산 이새키들은 진짜 홍보 존나 못함 ㅅㅂ 존나 좋은 ip 가져다가 개똥같이 군적이 한번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