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243598
view 1286
2024.09.27 22:39
보고 나니까 진짜...... 꼭 만화가 아니더라도 뭐 하나 진득하게 앉아서 파고 싶은 마음이 든다
IMG_6692.png
IMG_6693.jpeg

‘만화가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의 예술이라는 걸 보여주는 영화’라는 리뷰 봤는데 ㄹㅇ인 듯
막 대단하고 멋있는 창작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구부정한 등만 보여주면서도
주인공들이 고작 초딩일 때부터 쭉 창작자로서 존중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