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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8:53
대보한테 사람들이 너랑 말안하면 조용히 혼자있으라는데
슬픔.
사람은 변할수있다고 임약보가 충고하는데 시발 왤케 슬프냐
존나 부모같아서 마음아파. 부모맞는데.
아비만 빼고 이러는데 시팔 왤케 연기를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