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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16:57
암부 동료들이랑 있다가 접수소의 이루카 얘기 나오면 다들 성실하고 건실하고 선하고 칭찬일색일듯 카카시 안듣는척 했으면서 은근히 표정 풀리는거 다들 힐끔거리는데 누가 용기내서 이루카랑 친하냐고 물어보면 "이루카 선생님이랑? 누가? 내가?" ㅇㅈㄹ 모른척 오질거같음 식당에서 식사하다가도 이루카 선생님이랑 아이들 들어오면 다들 그냥 옷스 아잣스 인사만 하고 식사 계속 하려는데 갑자기 카카시 사라져있어서 ??급한일생기셨나?? 이러고 먹고나감 카카시 숨어서 지켜보다가 이루카 가고나면 그제야 돌아와서 식은 라멘 마저 먹을듯 약간 짤같은 재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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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사장님만 익숙해서 카카시 그릇은 치우지도 않음

카카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