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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07:29
바람 강한 날에 웬만한 사람은 입수도 잘 안할 거 같이 파도 치는 바다로 겁없이 뛰어드는 이정환이 보고싶다

다가오는 파도를 향해 보드를 저어가서 몇번은 실패하기도 하고, 타이밍이 잘 안 맞아 놓치기도 하지만 마침내 엄청나게 큰 파도를 멋지게 타내는 이정환을 보면서 그런 모습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윤대협일 거 같음.

그런데 정환이 멋있고 그런거랑 별개로 막상 윤대협 본인은 바다 들어가는거 싫어해서 멀찍이 해변가에서 구경하고 있을듯





정환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