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만화 봤었는데... 
마지막에 훈훈하게 끝내서 뇌내보정했었나 미필적 고의라고 작가가 알려나 모르겠네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란 일반적으로 업계 no.1이 된다고 해석한다고 이 양반아........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올마이트가 너무 먼치킨이었을 수도 있음
20년동안 업계 탑 유지하면서 전세계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는 거 현실로 치면 20년동안 정상에서 병크 없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한류 아이돌이랑 똑같으니까...
킹치만 1화에 저렇게 썼죠? 그럼 대부분의 독자는 주인공도 대국민적 아이돌이 될거라고 기대하고 만화를 보겠죠? 그래서 하차하고 싶은데 꾹 참고 엔딩까지 달린 사람들도 많겠죠???


이것은 내가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하고 8년 뒤 일반인으로 사는 주인공... 친구들은 모두 유명 아이돌이 되었고 일이 바쁘진 않지만 연락하기 힘들다..
그치만 친구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아이돌 옷을 사주니까 다시 아이돌이 되는 주인공!
그래! 우리는 모두 최고의 아이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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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가 그림이랑 연출을 잘하네 만화로 볼땐 납득 됐는데 글로 적으니까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