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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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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LA에 있을때는 말이죠 정말 제가 꿈에 무대인 빅시 엔젤로 진출해서 가는 식당마다 싸인해달라 기자들은 항상 붙어다니며 취재하고 제가 그 머~ 어~ 대통령이 된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17일만에 17일만에 부상으로 떨어졌어요 못걸어서 그만두고 그냥 확 고향에 가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그 맥주6개 달린거 있잖아요 맥주6개 그걸 사가지고 집으로 갔어요 그전에는 술먹으면 모델 못하는줄 알았어요 그냥 군마로 가버릴려구.... 그리고 맥주 6개먹고 확 죽어버릴려고 그랬어요 모델 못하게 되니깐 그러나 집에가서 일단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음날 가려고 전화를 딱 했는데 어머니께서 치다야 어후~ 치다야 아들 잘있어 밥은 먹고 다니는겨~ 잘지내는겨 대뜸 그러시는 거에요 내가 말도 하기도 전해 그래서 저는 워킹 좀 안되지만 잘하고 있다고 여기사람들 잘챙겨준다고 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고향은 못가게 됬지 내일 회사는 가야하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가야하나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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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 싶어요 (저런 그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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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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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잘못됐는지 모름)




부케비들아 행복한 수요일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