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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21:18
부모님하고 유전적 형질이 안 닮았대서 1보는 중인데 ㄹㅇ..

라일리만 벽안. 신혼은 지나서 라일리를 얻음 동생도 없고
가족이 셋이 콕 붙어있는거 좋아하는데 늘릴생각이 없는것도..이건 그냥 자녀계획 선택일수도 있지만...
병실이 첫 만남도 아님. 서양은 조리를 안 한다지만 그래도 엄마한테 전혀 요양이나 피곤한 기미가 안 보이는데 라일리 또한 머리싸개하고 어느정도 출산에서 날짜가 지난 상태일때야 셋이 동시에 처음 만남.
엄마의 메인 감정은 슬픔.. 난임이라 힘들었거나 가슴으로 낳기까지 고생해서 그렇게 덤덤하게 자리잡았을수도..(쌀국내에서 쌀국아기 입양은 시간, 돈, 친모의 선택이 다 필요함 그렇게 빡세서 차라리 국외입양을 하는거 오히려 빠르고 기관의 지속적 관찰이 약해서 막말로 편함.. 똑같은 입양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ㅠ 반면 쌀국아기는 잘 기르는중인데 생물학적 창조주가 데려갈권리 행사해서 뒤집어지는 가정도 있음.)
만약 진짜면 나중에 3에서 라일리가 알게되면 엄청나겠네
괜히 이런 생각 하니까 엄마가 1에서 이사하고 괜찮은척 하는 라일리한테 -우리가 어떻게 너같은 딸을 얻을 수 있었는지.. 하고 고마워 하는말도 다르게 들림..
2024.06.21 21: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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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생각도 안 해봤는데 오...
[Code: e133]
2024.06.21 2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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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난 여태 입양이 오피셜인 줄 알았다
[Code: 22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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