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암암리에 루이 성향 다 눈치 까고 있었음. 그래서 여동생이 오빠가 만나는 사람이랑 안면이라도 텄음 싶어서 저녁식사 초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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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환시 환각 환청 듣는 남동생 폴이 여기저기 시비머신.. 폴은 가족애+사서 걱정 하는 타입이라서 여동생 예비남편도 맘에 안들고 형이 만나는 사람도 맘에 안들어서 뿔난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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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스타는 그런 거 안 참죠... 루이 봐서 몇 번 넘어가려던 레스타도 결국 빡쳐서 분위기 망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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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루이가 마초인 척 하느라 둘 이야기 각색하는 것도 개빡치고 둘 사이 사업파트너로 둔갑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별 거 아닌 거한테 시비까지 당하니까 능력 써서 매혹질함. 근데 우리의 루이 그거 못참거든. 가족애 일대장이라.. 루이를 가족이랑 떼어놓아야 자기만 볼 것 같다는 집착 때무녜 원래는 더 나중에 뱀파이어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그게 땡겨진 것 같은...? 물론 언제든 일어날 일이 일어난 거긴 했음


근데 개인적으로 루이 가족들 시대상으론 이해되는데 공감 1도 안되고 울컥함.. 돈 다 대주고 지원해주고 그랬는데 자주 못 보고 안 늙는다고 대놓고 조롱하고 욕하고 거부하고;;;; 나였으면무새지만.. 나였으면 루이 존나 환대했다.. 돈을 다발로 주는 부자 (뱀파이어)삼촌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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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1도 안되는 레스타.gif

뱀터뷰 레스타루이
2024.06.21 20:43
ㅇㅇ
모바일
이게맞다
[Code: 296b]
2024.06.22 12:36
ㅇㅇ
보면 그레이스는 그래도 눈치껏 오빠 남친이니까 잘해줘야지 하는 게 조금은 있었던거 같은데....나중엔 그렇게 돼서 안타깝ㅠ
[Code: c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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