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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22:16
대사 한 줄 한 줄 숨겨진 암투?의미?가 되게 많은듯

22화 임재상이랑 경제랑 얘기하는 것도 범한이 표정처럼 보고 있다가 황궁나가면서 임재상이 범한이한테 설명해줄때 알았네

특히 대보를 범한이 집에 놔두고 가는 진짜 의도는 정말 몰랐는데... 난 경도에서 범한이만 대보 잘챙겨서 두고 가는줄..ㅋㅋ

범한이 말처럼 너무 어려워서 배워도 경제 앞에서 못써먹을거 같은데.. 임재상과 경제의 연극판에서 어리둥절해하던 범한이가 권신으로 진화하면 어떨지 궁금ㅋㅋ

그리고 새삼 경제는 모든걸 꿰고 있고 모두를 바둑돌로 쓰고 있는게.. 진짜 무서움 역시 최종보스답다